카메라와 팽이의 공통점?

KBS의 기출문제에 이런 황당한 문제가 나왔었다고 한다.

도무지 모르겠지만, 내 나름대로 추측을 해 보았다.

팽이 위에 여러 색깔의 종이를 붙이고 돌리면, 각 색의 비율에 따라 빛이 혼합되어서 특정한 빛이 나타날 것이다.

카메라의 수광 소자나, 디스플레이 소자도 마찬가지 원리를 이용한다. (빛과 색은 엄연히 다르지만 퉁쳐서 쓰자면) 각 픽셀마다 R, G, B 중 하나의 색을 받아들이거나 내보내고, 다른 종류의 색은 주변으로부터 보간해서 들어오는 빛이나 나가는 빛을 추정한다. 그렇게 3개 빛이 섞여서 새로운 색의 빛이 표현될 것이다.

잘은 모르겠으나, 이게 둘의 공통점이 아닐까 싶다. 뭐 책임은 못 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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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에, ‘방송기술의 용사들’ 카톡 오픈채팅 방에서 ‘기수리’님이 말씀하신 내용은, 팽이가 중심을 잡듯이 짐벌이나 스태빌라이저가 중심을 잡는 게 연관있지 않겠냐는 것이었다. 이 또한 일리있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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